2011. 03. 16.
안양에 가기로 약속한날
천사들을 만나는날이다.
박달초등학교 1-5반 교실로 바로 찾아갔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될세라
고개만 빼끔히 들창멀리 바라보니
지은이가 중간 위치에서 손을 흔든다.
반가움에 마주 흔들었다.
오후 5시경 쌍둥이 천사들이 몰려온다.
현수야 성은아 끌어 않을려는데 달려오지를 않는다.
벌써 자립할때가 가까워 온듯하다.
오리 훈제고기로 저녁을 잘 먹었다.
2011. 03. 17.
종일 TV 마둑을 보면서 소일을 했다.
점심은 새우, 오징어를 넣은 해물 부치게로 맛있게 먹었다.
딸 아희가 오후 15:00시
승용차로 안양역에 데려다 줘서 17:00시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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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16.
안양에 가기로 약속한날
천사들을 만나는날이다.
박달초등학교 1-5반 교실로 바로 찾아갔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될세라
고개만 빼끔히 들창멀리 바라보니
지은이가 중간 위치에서 손을 흔든다.
반가움에 마주 흔들었다.
오후 5시경 쌍둥이 천사들이 몰려온다.
현수야 성은아 끌어 않을려는데 달려오지를 않는다.
벌써 자립할때가 가까워 온듯하다.
오리 훈제고기로 저녁을 잘 먹었다.
2011. 03. 17.
종일 TV 마둑을 보면서 소일을 했다.
점심은 새우, 오징어를 넣은 해물 부치게로 맛있게 먹었다.
딸 아희가 오후 15:00시
승용차로 안양역에 데려다 줘서 17:00시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