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1일
중량천 인도와 자전거 길 사이에 경계를 이룬
돌 턱에 잠시 눈을 돌린 사이에 걸려
거의 3m정도 공중으로 튕겨져 날아서
꽁꽁 언 흙바닥에 코를 박았다.
피가 계속 흘러 내리는것을 한동안
지압을 시켜서 집에 돌아왔다.
코와 코밑이 찍겨진 것을 꿔매지 않고
그냥 붙였더니 코밑에 조그만 혹이 생기고
코엔 붉은 상처가 4-5cm 남았다.
자전거 사고후 오늘 처음으로
1시간 거리에 자전거를 탔다.
다친 기억 때문에 천천히
조심스럽게 패달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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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중량천 인도와 자전거 길 사이에 경계를 이룬
돌 턱에 잠시 눈을 돌린 사이에 걸려
거의 3m정도 공중으로 튕겨져 날아서
꽁꽁 언 흙바닥에 코를 박았다.
피가 계속 흘러 내리는것을 한동안
지압을 시켜서 집에 돌아왔다.
코와 코밑이 찍겨진 것을 꿔매지 않고
그냥 붙였더니 코밑에 조그만 혹이 생기고
코엔 붉은 상처가 4-5cm 남았다.
자전거 사고후 오늘 처음으로
1시간 거리에 자전거를 탔다.
다친 기억 때문에 천천히
조심스럽게 패달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