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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
자랑스런 한국인 민병준 박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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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질랜드 왕 주치의사 겸 명예 영사 민병준 박사와 따님

 

2011. 02. 21.

 

18:30 구로역 묵요동 낙지집에 도착.

이미 민병준박사 내외와 따님이 인봉형님 내외와 함께있다.

 

따님이 부모의 잘난곳만 빼여 닮아서 아주 미인이다.

잠시후 한국 체육대학원 원장직을 지낸 강회장 내외가 입장.

 

1970년대에 자진해서 의료 봉사원으로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에 가서 40여년간 주민을 돌봐 왔으며

 

현재는 스와질랜드 음수와띠3세 왕의 주치의로

활동을 하며 한국인 슈바니쳐로 알려져있다.

 

자랑스런 한국인

참으로 오랫만에 만난 천우회 가족이다.

 

만남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11:10분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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