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깊은산
역 모기지론

IMAGE/

도봉산에서 아내가 촬영

 

 

서울 휘문 고등학교

이재훈 교장 선생님의

 

"돈 보기를 돌 보듯하라"

 

가르침 말씀이 너무 맘에 들어 돌로 보고 살았더니

이제는 돌도 없고 돈도 없다.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73년 세월이

자기 만족감으로 충만해 있다.

 

일가족 11인, 4대가 한집에서 살며 평안한 가정의 장남으로 살았다.

조모님, 부모님, 여동생 3명, 남동생 1명, 아내와 2딸들의

가내 대소사는 물론 장례, 결혼등

혼자 봉급쟁이 박봉으로 생활을 해 왔다.

 

따라서 노년 생활을 준비 할 여력이 전혀 없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시행중인 주택을 담보로 죽는날까지

일정금액을 받는 "역 모기지론"에 2010년 6월 9일 가입을 했다.

 

공사에서 공모하는

"고객체험수기 공모"가

5월 9일 마감일이다.

 

공사에 고마운 마음 가득한 뜻을 담은

내용의 글을 써서 어제 전송했다.

 

욕심으로 1등에 당첨이 되었으면 바램이지만

 꿈이겠지 ㅎㅎㅎㅎㅎ.

 

Write Repl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