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5. 02.
안양에 있는 박달 초등학교 운동회날이다.
조반으로 수프를 쑤어 먹고 아내와 큰딸을 대동해서
07:00시에 의정부 집을 나섰다.
09:00 작은 딸집에 도착 차 한잔 마시고 박달 초등학교로.
외손자 손녀들이지만 친손자가 없어서
외손이나 친손이나 구분할 일이 없다
사랑스런 천사들 만나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와보는 운동회 행사장이다.
큰 손녀 1학년 지은이와 유치원생 쌍둥이 막내 손녀 성은이가
똑 같이 일등으로 들어온다.
성은이는 키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서
조금 작은 키인데 작은 녀석이 정말 잘 뛴다.
쌍둥이 남자는 4등을 했다.
녀석은 운동 신경이 둔한 편이라 기대밖이다.
성은이는 잠들기 전에 업드리게 해 놓고
성장판이 활동을 하도록 다리를 50회정도
잡아 당겨 운동을 해 준다.
과연 성장판이 활동을 할런지는 의문이다
아마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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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 02.
안양에 있는 박달 초등학교 운동회날이다.
조반으로 수프를 쑤어 먹고 아내와 큰딸을 대동해서
07:00시에 의정부 집을 나섰다.
09:00 작은 딸집에 도착 차 한잔 마시고 박달 초등학교로.
외손자 손녀들이지만 친손자가 없어서
외손이나 친손이나 구분할 일이 없다
사랑스런 천사들 만나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와보는 운동회 행사장이다.
큰 손녀 1학년 지은이와 유치원생 쌍둥이 막내 손녀 성은이가
똑 같이 일등으로 들어온다.
성은이는 키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서
조금 작은 키인데 작은 녀석이 정말 잘 뛴다.
쌍둥이 남자는 4등을 했다.
녀석은 운동 신경이 둔한 편이라 기대밖이다.
성은이는 잠들기 전에 업드리게 해 놓고
성장판이 활동을 하도록 다리를 50회정도
잡아 당겨 운동을 해 준다.
과연 성장판이 활동을 할런지는 의문이다
아마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