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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
아내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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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갱년기에 접어들면 남성화 된다는

의학적 학설이 사실인가보다

 

정숙하고 조용한 성품으로

항상 내게 밝은 웃음으로 대해 주던 아내

 

일주일에 1회정도는 거의 매주 다툼으로 세월을 보낸다.

 

하찮은 일 아무것도 아닌 언어에 감정을 상해서

다투는 예가 허다하다

 

웃으며 타투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는 우리들,

 

가능한 한 모든것을 인내해도 한마듸의 반응이

바로 싸움으로 이어진다

 

 

등산 가방 들러메고 수락산으로, 발길도 무겁다.

 

중간쯤 오르다 소나무 우거진 숲

낙엽이 쌓인 언덕에 자리잡고 한숨 푹 잤다.

 

벗들이 지리산에 가자고 벼르고 있는데

무릅 관절상태가 안좋다

 

지팡이 1개를 가지고만 다니고 사용을 안 했는데

5,000원 짜리 stick을 짝마쳐 1쌍을 구입했다

 

하산길에 아내의 문자 메세지

"마음 풀고 오세요"

 

칼로 물베기.

웃으며 귀가 했다.

 

 

grace
2011-05-10 03:30:03

^.^ 좋네요.
칼로 물베기 ㅎㅎㅎ
지팡이, 문자에 마음이 담겨 있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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