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대는 꿈도 못 꿨던 우주시대를 열면서
문명이 발달하여 너무 좋은 세상이 되었다.

초등학교 1년생도 유치원생도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

레이싱 카, 인형 옷 입히기등 나는 알지도 못하는 게임을

척척 해 낸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마우스 사용하는 방법을 보고 배운것이다. 

세녀석들이 서로 하겠다고 싸움이다.

한게임씩 하고 차례데로 하기로 약속을 시켰다.

녀석들이 함께 떠들고 싸우고 울고 난리법석이지만

막상 돌아가니 섭섭하다.

3시경 안양으로 돌아갔다.

20:00시경 딸아희 전화

전세 준 빌라에 새로 입주할 사람이 계약하기 위해서

삼성 부동산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아내와 함께 삼성부동산에서

30대 부부를 만났다.

6월10일 입주 예정이란다

 5통의 계약서에 서명 날인하고 대리계약을 했다.

버려진 스케너를 고물상에서 10,000원에 구입했는데

잉크를 20,000원에 교체하니 그런데로 쓸만하다.

전세계약서 5통을 딸 아희 내외에게

e-mail 로 전송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