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하와이, LA, 요세미테, 그렌드케년, 모하비사막, 후버댐,금문교등 천우회 벗들 8명이 13박 14일로 미국 여행을 했다.

출발하기 전 1개월 동안 아내에게

땀 뻘뻘 흘리며 사교춤 지루박을 가르쳤다.

하와이에서 옵션으로 Sun Cruise를 선상에서 즐기는 가운데

악단에 마춰서 아내와 지루박을 췄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함께한 관광객에게 흥을 돋았다.

 가끔 아내와 함께 콜라텍에 다니곤 한다.

케나다에 이민간 벗이 귀국해서 콜라텍에 안내 해 달란다.

 오랫만에 의정부역 뒷쪽 해태 프라자

건물지하에 있는 콜라텍으로 안내했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마춰 춤을 즐긴다.

Booting해 주는 여자의 안내에 따라 한사람 잡고

몇곡 추고나서

우리 벗 좀 잡아 달라고 부탁하여

벗이 또 몇곡 추고 돌아갔다.

 1시간 30분정도 춤을 즐겼다.

오랫만에 왔더니 힘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