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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
열쇠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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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01.

 

망월사역에서 10:58분 소요산행 전철을 기다리는데

동두천행이 온다.

 

역무원에게 전화로 확인을 하고

시간을 마쳐서 나왔는데 전철시간이 바꿨다.

무책임한 역무원이다.

 

동두천행을 타고 벗들에게 전화를 해서

동두천행을 타도록 열락을 취했다.

 

전철 마지막칸에서 벗들을 만났다.

 강수원, 김용원, 김천응, 임래현, 최원복. 

 

11:50분 동두천역에서 국철을 타고 대광리역 하차.

음식점 주인들이 차를 대기 해 놓고

 

식사후 전방에 있는 전망대에 관광을 시켜 준단다.

 

대흥 보신탕에서 전골1인분 14,000원,  

4인분에 술 2명을 비우고 승합차에 올랐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녹음이 짓은 콩크리트 도로에서

  병사들의 행진하는 모습을 보니 믿음직스럽다.

 

거의 30여분 달리서 열쇠 전망대에 도착.

실내에 들어서니 A/C이 서늘하게 작동을 한다.

 

전망대 조교에 따르면 백마고지에서 80,000여명이

목숨을 잃은 곳이란 내용을 처음으로 들었다.  

 

남방 한계선 2KM - 북방 한계선 2KM가 경계선인데

북에선 0.5KM를 남쪽으로 쳐 내려와 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조속히 사라져야

공산주의자들이 대치되 있는 상황이 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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