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매봉 해발 58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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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2011-08-02 14:48:15 -
기분좋은 하루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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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2012-03-06 0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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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사진이 백욱용 벗이란 설명과 함께 달려있더군요
삭제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분의 벗이 아닙니다.
함께 산행해서 만난 어르신들 좋은 기억으로만 남기면 되는데
저로서는 유쾌하지 않은 호칭입니다
그분이 한의원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사람들 많은데서 민망하게 대하셔서
기억이 아주 좋지 못합니다.
정신과치료까지 고려할 정도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니 삭제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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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2012-03-06 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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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의 허락없이 제사진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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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
좌로부터 홍순철 김석환 임재일 한상섭 이태준
김종문 김상택 장보면 김지영 백욱용 권영두
09:50분 청계산 입구 휘문고등학교 50회 동창생들 10명이 뫃였다.
백욱용이 예쁘장한 여성벗을 대동했다.
잘 만들어진 나무 계단길을 힘들게 오르고 있다.
오랜만의 산행이라 힘이 들지만
Stick을 사용하니 힘도 덜들고 상당히 편하다
장마철이라 햇볓이 없어서
오르기가 시원하다.
매봉 585.5m에 이르니 구름이 가려서
시야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10여분 쉬고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