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시 도봉산입구 파출소앞 만남의 광장에서 권영두 만남
3시간 정도코스로 천축사에 들렀다
20년전에 한번 들어가 본 곳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500나한의 조각상이 입구에 꽉 찬다.
흐린 날씨라 몹시 덥지는 않아도 전신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마당바위에서 하산.
철철 흐르는 하천에서 상의를 벋고 폭포에 등을 디밀었다.
등과 머리로 쏟아붓는 맑은 물이 세상 모든일을 잊게 한다.
엊그제 영두가 쏜 점심 갚음으로 냉콩국수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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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시 도봉산입구 파출소앞 만남의 광장에서 권영두 만남
3시간 정도코스로 천축사에 들렀다
20년전에 한번 들어가 본 곳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500나한의 조각상이 입구에 꽉 찬다.
흐린 날씨라 몹시 덥지는 않아도 전신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마당바위에서 하산.
철철 흐르는 하천에서 상의를 벋고 폭포에 등을 디밀었다.
등과 머리로 쏟아붓는 맑은 물이 세상 모든일을 잊게 한다.
엊그제 영두가 쏜 점심 갚음으로 냉콩국수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