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
06:30 식당에서 조반을 먹고 성판악 입구에 07:00시 도착.
일기는 쾌청해서 비올 확율은 없을듯하나
예고엔 한때 비가 올것이란다.
권영두는 서울에 볼일 때문에 귀경하고 3인이 오르고 있다.
검은돌을 가지런히 깔아서 편한 길도 있고
울퉁불퉁 험한 길도 있다.
제주도여인 3인과 만났다.
여인의 걸음으로는 빠른편이다.
한선생은 그녀들과 입담을 나누며 함께 오른다.
여인들은 도중에 하산했다.
선두에서 오르는데 점점 다리에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전에 다친 복사뼈에 힘을 줄수가 없어서 3번이나 딩굴었다.
쉬며쉬며 진달래 산장에 꼴지로 도착했다.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놔서 오르기가 편하다.
정상부근에 이르니 나무사다리가 바람에 망가진 곳이 더러 보인다.
11:50분 정상도착.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산행길이다.
천지연에 안개가 가득하게 끼여 바람이 불면
순간적으로 천지가 보인다.
그때를 마춰 사진을 둬컷 찍었다.
하산길은 관음사코스로. 바닥이 미끄럽다.
도중에 또 한번 더 넘어졌다. 다행히 다친곳은 없다.
18:00 관음사 입구에 도착, 11시간소요했다.
택시로 성판악입구에 가는데 15,000원 이란다.
한선생이 단골음식점에 열락을 해서
김사장 차로 성판악까지갔다
택시비를 음식점 주인에게 주었다.
오징어회와 고등어구이로 저녁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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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06:30 식당에서 조반을 먹고 성판악 입구에 07:00시 도착.
일기는 쾌청해서 비올 확율은 없을듯하나
예고엔 한때 비가 올것이란다.
권영두는 서울에 볼일 때문에 귀경하고 3인이 오르고 있다.
검은돌을 가지런히 깔아서 편한 길도 있고
울퉁불퉁 험한 길도 있다.
제주도여인 3인과 만났다.
여인의 걸음으로는 빠른편이다.
한선생은 그녀들과 입담을 나누며 함께 오른다.
여인들은 도중에 하산했다.
선두에서 오르는데 점점 다리에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전에 다친 복사뼈에 힘을 줄수가 없어서 3번이나 딩굴었다.
쉬며쉬며 진달래 산장에 꼴지로 도착했다.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놔서 오르기가 편하다.
정상부근에 이르니 나무사다리가 바람에 망가진 곳이 더러 보인다.
11:50분 정상도착.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산행길이다.
천지연에 안개가 가득하게 끼여 바람이 불면
순간적으로 천지가 보인다.
그때를 마춰 사진을 둬컷 찍었다.
하산길은 관음사코스로. 바닥이 미끄럽다.
도중에 또 한번 더 넘어졌다. 다행히 다친곳은 없다.
18:00 관음사 입구에 도착, 11시간소요했다.
택시로 성판악입구에 가는데 15,000원 이란다.
한선생이 단골음식점에 열락을 해서
김사장 차로 성판악까지갔다
택시비를 음식점 주인에게 주었다.
오징어회와 고등어구이로 저녁을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