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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
콜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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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오래전에 다친 발목에 힘을 줄수가  없어서

한라산에서 하산길에 나무 층계를 맨발로 걷다가

돌길에 이르러 다시 등산화를 신었더니

 발목이 편해져서 마구 뛰다시피 하산했다.

 

아침 자전거 운동으로 망월사에서 녹양역쪽까지 가서

몸풀이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회룡역 구름다리에서 부터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발목 치료가 많이 돼 가고 있다.

 

아내의 몸무게가 늘기 시작해서 조금은 걱정이 된다.

운동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룡역 구름다리에서 만나 함께 걷고 있다.

오늘은 햇볕이 따가워 동쪽길로 귀가 했다. 

 

 

오후에 의정부역 뒤쪽 콜라텍에 아내와 함께 갔다.

 

새롭게 단장을 해서 홀이 넓어졌고

전자 올겐을 비치하고 밴드마스터가

직접 노래도 불러주는 멋진 홀로 바꿨다.

 

오랫만에 3시간여 춤을 즐겼다.

아내도 몹시 즐거워 한다.

몸도 마음도 가쁜하다.

 

지하상가에 들려 딸 아희 옷 2점 사고,

Lens크리너 RENU를 6,000원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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