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4.
09:30분 도봉산 입구 파출소앞
만남의 광장에서 권영두를 만났다.
둘레길을 만들어 놨다는 뉴스를 봐서
관리소에서 직원에게 물으니
여기저기 둘레기 팻말을 붙여 놨단다.
팻말 따라 가다가 계곡물 사이로
이쪽저쪽이 갈라져서 길을 잃었다.
우이암옆 나무 사다리를 오르니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주봉, 등이
한눈에 꽉찬다. 참으로 멋진 산이다.
서울, 경기도 사람들은 너무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산을 바로 곁에두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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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09:30분 도봉산 입구 파출소앞
만남의 광장에서 권영두를 만났다.
둘레길을 만들어 놨다는 뉴스를 봐서
관리소에서 직원에게 물으니
여기저기 둘레기 팻말을 붙여 놨단다.
팻말 따라 가다가 계곡물 사이로
이쪽저쪽이 갈라져서 길을 잃었다.
우이암옆 나무 사다리를 오르니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주봉, 등이
한눈에 꽉찬다. 참으로 멋진 산이다.
서울, 경기도 사람들은 너무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산을 바로 곁에두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