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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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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운이 따르지 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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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5 새벽 등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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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5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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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빼앗긴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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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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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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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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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개봉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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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가을의 들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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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홍어와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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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좋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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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산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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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왜 이리도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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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술 탓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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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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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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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오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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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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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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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어학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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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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