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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나를 놓아버리고

싶다. 지금 내가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맞선 보던 당일 싫다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했어야 한다.

태근이의 질문이 내 마음 깊은 곳을 찔렀다. 그남자가 싫어? 그게 정답!

재미가 없고 어떤기대나 설렘도 느껴지지 않는다.
저릿함이 있어야 하는데

정말 별의미없는 우리집에 놀러올래요? 라는 말에 기분이 나쁘고 이남자 뭐지 날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 했던 건 .

그래. 내가 너무 아까워서다. 내가 장동건 현빈, 강동원,조인성을 바란것도 아닌데

왜 그남자한테 숙이고 떠밀리듯이 팔리듯이 그래야 하는 것인가?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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