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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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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존재감이 없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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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아무래도 핫팬츠는 무리수인듯?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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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한번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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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외로움이 내 숙명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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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비밀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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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서럽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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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평안한 일상이 지겹다. 1
love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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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덥다. 그러나 일상은 계속 된다.
love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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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저금통 일부를 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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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드라마에 나올 법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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