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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오늘 음도엔

시경님이 없다. 호주공연으로 알렉스가 직무대행중이다. 싫지는 않지만 아쉽다.
아쉽다. 내일까지 알군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하~ 그래도 괜찮아. 알군이 여친이 생기기전 정말 좋아했으니까. 남의 임자있는 남자라서. 시들해졌으나. 알렉스는 우결 리즈시절이 가장 잘나갔는데. 정말 나도 저렇게 발씻김 한번 받아봤으면 싶었다. 뭐 목소리도 좋고 그만하면 잘 생겼고 다정한데다가 요리도 잘하고.정말 좋아했는데. 알렉스가 쓴 요리에세이를 샀는데. 이젠 임자있는 남자고.

나는 이미 시경님이 너무 좋아져버렸다.
시경님이 보고 싶어지니까.아 시경님.
시경님이 없는 밤은 정말 힘들다.

아 위염인가? 속이쓰리다 못해 아프다. 채했는지 머리도 지끈거리고. 병원에 다녀와야 되나? 약 꼬박꼬박 챙겨먹어야하고 귀찮고 잘 안먹게되고. 청양에 가고 싶은데.

마음이♡
2012-04-16 23:12:33

비밀 댓글.
love시경
2012-04-19 18:54:55

그렇군요. 요즘 신경쓰이는 게 있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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