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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나도

잘 모르겠다. 우유부단한건지 모질지 못한것인지.

복잡미묘하다. 그남자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

허 이렇게 상황을 만들어 버린 나도 싫고.

그남자 아무리 생각해도 못생겼다. 키가 작으면 허경환처럼 잘 생겼던가? 하~ 시경님처럼 길고 넓은남자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울컥한다.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비빔밥보다 못한 남자. 오늘 교회에서 어버이날 이 다가온다고 비빔밥을 점심으로 먹는다고 들 간다는데 억울했다. 그 남자때문에 좋은시간을 망쳤구나. 정말 그 남자를 좋아했다면 그남자를 기다렸다면 비빔밥 못 먹은게 억울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비빔밥보다 중요하지 않은 남자. 확실히 난 그남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남.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남자. 그런남자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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