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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건축학개론을 보다

영화는 다른 첫사랑관련 영화보다는 다소 지루했다.
너무나 사실적이여서 그런가?
그래도 수지랑 한가인이 예뼜다. 연기력이 무난했다.

내 첫사랑과는 달라서 공감은 되지 않았다.뭐 달달하지도 설레지도 슬프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다.

다만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크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 버닝되어 듣고 있다. 김동률은 참 멋있다.

영화속에 승민(엄태웅)이 서연(한가인)이 지어준 집이 참 멋있었다. 거실 창이 대게 크고 넓고.

무튼 좋았다

저녁은 고모네 식구들이랑 두메산골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나는 식구들이랑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다. 맨날 먹는 것 말고. 드라이브도 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그뿐이었다.

FM음악도시 에 임수정이 나왔다.
요즈음 음도에 여배우가 나온다.

신화가 나오면 재미있을텐데.

내 아내의 모든것을 보고 싶어졌다. 오빠랑 봐야겠다. 이선균이 나온다. 예매해놓으라고 해야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내 뱃속에 거지가 들어있나보다.

흐음.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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