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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속이

좋지 않다. 머리도 아프고 오빠는 하루종일 일하고도 또 일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저울이 내쪽으로 기운것 같다. 카톡도 이제 내가 먼저 보내고 일때문이라는 걸 알지만 내가 남자들이 말하는 잡은 물고기 같다.

. 그리고 오빠는 날 만지려는 욕망이 없는 것 같다. 손도 내가 잡고 다니자고 말해야만 잡는다. ㅠㅠ 자존심상한다. 손만 잡았다. 진도를 더 나가고 싶은데 밝히는 여자로 보일까봐 말도 못하겠다. 후 여자를 잘아는 능수능란한 선수를 왜 여자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최효종이 섬에 놀러 갔을때 배가 끊겼을 경우 방앞에서 서있으면 순진한 거고 방을 애써 두개 구하면 멍청한거라고 구분 지어 줬는데

하 키스하고 싶다. 남친이 생겨도 왜 이렇게 외롭냐?

롤러코스터 2에서 남자심리 스킨쉽 편에서 손잡으면 어깨에 팔두르고 싶고 팔짱끼고 싶고 포옹하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키스까지 하면 곰돌이 하고 싶다고 하던데 오빠는 내가 싫은건지 입술은 그만 지켜줘도 되는데 아 짜증나.
누구한테 애기 할 수도 없고.. 후~ 너무 몰라도 모르는 오빠가 밉다.

존중하는건 좋은데. 너무 존중해. 난 나좀 리드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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