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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무심함보다 집착이 낫지 않을까?

오늘은 일요일 그가 쉬는 날이다.
잘 지냈냐는 문자 한통도 없다.
내가 먼저 해야 하는걸까? 이 남자 나한테 너무 무관심하다.

`안녕하세요.`에 나온 집착남이 오히려 나을 듯 싶었다.

폰검사 복장검사를 당하더라도 날 사랑하니까 누군가에게 빼앗길까 불안하니까.

날 정말 좋아하는건지 알 수 가 없다...

내가 기쁨이 없는 이유가 그것인것 같다.

참 많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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