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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짜증이

나도록 오늘 날씨는 캐 맑다...맑은날에는 이런 날에는 시경님은 1박 찍으러 가셨거나 행사를 뛰고 계시려나? 하~ 그냥 막 거리를 걸으며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패밀리사이즈를 퍼먹고 싶다. 아 아이스크림...

 

오늘은 아침에 배가 아파서 아침을 먹지 않았다. 배가 아파라기 보다는 밥이 너무 너무 싫다. 매일 먹는 밤이 지겹다. 매일 먹는 참치 김치찌개가 지겹고 쉬어터진 오이김치가 배추김치가 너무 싫다.

 

떡갈비 언양 불고기가가 아니더라도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가 먹고 싶다. 롯데리아에서  불갈비 한우레이디세트 하지만 청양을 나갔다오기엔 내가 힘이 없고 귀찮다. 아 소시지 빵... 파리바케트 소시지빵도 맛있는데..

 

아 할머니가 청양에 나가셧다 순대를 사오셨다. 순대를 먹으며 난 생각했다.

 

결혼해서 임신을 하면 난 먹을수 있는게 오이와 바나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와 바나나 채소는 오이밖에 없다. 

 

하~ 먹고 싶은 건 많은데 시경님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맛없는 걸로 배부른 거라고 하셨는데 난 지금 상황이 그렇다. 아사할 수는 없는 일인데...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다... 퍼먹는 걸로다.. 그것도 베스킨라빈스 떨디원에서 파는 걸로다가,...

 

그냥 요즘은 짜증나고 우울한 날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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