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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새벽녘-에피톤 프로젝트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스쳐 가는 많은 계절이 왜 이렇게도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
그대여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마음이♡
2012-09-18 17:09:54

저도 에피톤 프로젝트 좋아요~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요것도 좋고.
love시경
2012-09-19 12:55:48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 들었는데 노래가사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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