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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무서운 이야기.

역시 나는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한 편속에  4편의 들어있었다.

 

그중 가장 무서웠던 영화는 공포비행기.

20,30대 여성만을 노려 연쇄살인을 한 어느 싸이코 돌+I 범인이 형사 둘과 여 승무원 둘 기장과 부기장과 함께 비행기를 탄다.. 상공에서 펼쳐는 협소하고 제한된 공간에서 돌+I와 여승무원의 생존을 위한 사투.. 정말 무서웠다... 나는 돌+I들이 무섭다.

 

해와 달은 왜 무서운걵지 모르겠다....

 

그 다음은 콩쥐팥쥐.. 인젓갈... 많이 역겹다... 인간의 탐욕이 그만큼 역겹다는 건가? 점심을 먹는데 좀 그랬다. 자꾸 생각나고.

아 졸려... 낮잠 잘 시간인데 못자겠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하지만....이럴때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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