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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외로워도 너무~ 외로워

dj다시 바꿔줘. 그의 목소리가 없는 일주일을 어떻게 견뎌내는 지 모르겠다.

임수정은 예쁘고 좋은배우지만 내 10시의 심심함과 무료함 외로움을 채워줄 수는 없다.

나는 시경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콘서트때문이라는 걸 알지만.

그리고 별안간 그가 너무 보고 싶다.

새벽녘 할머니께서는 날 깨우고 가셨다. 새벽이 너무 추워졌다.
따뜻한 장판에서 외롭다는 생각을 하는 난 철이 없다. 할머니께서는 일을 가셨는데.

아무튼 성충이면 뭐 어떠랴.
볼 수 있는게 어디냐.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부터 7시 50분 까지 그를 볼 수 있는데.
부디 1박 2일이 흥해서 시청률이 좋게 나와서 오래 갔으면 좋겠다.

아 ~ 나의 시경님.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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