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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이번만은

꼭 붙기를 바랐는데... 개별통보. 핸드폰 연락도 안 오고 이메일도 안 오고 똑 떨어졌나보다.

하~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

 

어제부터 일주일간 시경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 기사를 잘못읽어서 월요일 방송을 놓혔다. 젠장!  그런데 평일에도 공연 가는 사람이 있나보다...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여유로운 것일까? 뭐 시경님 공연이 잘 됐으면 좋겠지만. 난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까.. 

 

오전내내 깨나무를 실어나랐다...힘들었다.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태근이도 새벽 5시 부터 일어나 공사장에서 고생하는데..

 

밭에서 깨 좀 날랐다고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래도 힘든 건 힘든것이다.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광랜으로 바꿨는데.. 잘 모르겠다. 속도가 빠른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영화를 다운로드 받았다. 얼~ 빨라졌다. 4시간 걸리던 것이 5분 걸렸다. ㅎㅎ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받았는데 시간 나면 봐야겠다.

 

일이 끝나고 토요일에는 연극을 보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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