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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파란 가을 어느날..

일부 악의적인 사람들의 성급합과 경솔함으로 기회도 없이 그를 보내 버린 것 같아. 물론 나는 그를 얼마전 처음 알았고 호감과 관심을 갇기 시작했으며 좀 더 알고 싶었는데 알아가기도  전에.. 알아볼 시간도 없이 가버렸어... 그리고 느꼈어.. 내가 지금 진심으로 좋아하는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 그 사람이 지금 상황이 얼마나 다행인가를... 그는 논란에 휩싸이지도 사람들에게 몰리지도 않았잖아...평범하게 자기할일 준비하면서 있는 기간이 길어질 뿐이지. 그래서 사랑하는 팬들과 동료들을 두고 떠나지 않아도 되고 미안해하지도 않아도 되고... 인기, 인지도, 유명한건 정말 부질없다는 걸... 그저 이제 막 알기전에 떠난 버린 그도, 내가 사랑하고 있는 그도 건강하고 상처받지 않고 잘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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