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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너무 큰 기대는 아픔만 준다.

어제 스윗소로우 텐테에서 선곡 여왕을 했습니다.

어제 제시곡은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이 었고


 


힌트는


한번 더 이별과 관련된 노래


김범수의 보고싶다 X 테이 노래 X  


 


이때까지만 해도 기대하지 말자 기대하지 말자 저를 달래며 애를 써도 혹 UN의 작별이 아닐까 일말의 기대를 했더랬죠.. 왜이렇게 미련은 바보샅은지...


중간 노래를 듣고 세번째 힌트가 주어 졌습니다.


 


세번째 힌트는 노래 제목에 이별이 들어간다


였습니다.. 저는 울컥하고 말았죠.... 오빠들 노래는 왜 라디오나 tv에서 안나오는 것인지. 왜 많은 후배가수들한테 까이는 것인지 하고 한참을 씁쓸하게 라디오 청취를 하고 있었죠.


 


네번째 힌트는 한번 더 이별보다 1글자 더 긴 노래


 


그리고 마지막 힌트는 국복무 중인 가수!!


 


군복무하니... 더 울컥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군복무하는 가수하면 전 정원오빠와 정훈오빠만 떠올랐으니까요... 정말 야속 하더랬습니다. 문자로 게시판으로 신청해도 안들려주는 울 오빠들의 노래... 정말 왜 이렇게 씁씁하고 속이 상하늕지...


 


아 정말이 뭐냐고요? 한번 맞쳐보세요.  뭐 맞춘다고 큰 해택은 드리지 안습니다만...


 


앞으로 기대 이딴거 절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또 전 정원오빠가 무지 하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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