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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매일 매일이

똑같은 일상이지만 평범하다는 것이 특별하다는 걸..

 

영화를 많이 보는 것 같다. 우리집 TV가 끊겼다. 작은 고모가 돈을 못냈단다.

덕분에 영화를 설렵 중 그래서 컴퓨터로 다운 받아서 영화를 보고 있다.

 

연애의 온도, 오싹한 연애 때 구마조(이민기)는 참 멋있었는데 연애의 온도에서의 이동희(이민기)는 찌질 그 자체다),

 

전설의 주먹, 그저께는 고사 2, 폭풍우 치는 밤에; 비밀친구, 인디사이어드(맞나?) 눈의 여왕, 오늘은 타워.

연애의온도를 다운 받아달라했는데 기간이 종료되었다. 지우지 말걸 그랬나?

 

내가 북한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베를린을 보고 느꼈다.

 

김수현과 이현우, 하정우는 정말 멋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선이언니랑 은경이랑 목요일에 홍성에서 봤다.

하~ 남친이랑 봤으면 좋았을 것 아니 김수현이랑 이현우 때문에 오징어로 보였을내나... 선이언니가 전에는 왜 다들 김수현 김수현하는 몰랐었는데 참 멋있다고 하셨다. 나는 이미 알았는데 드림하이때부터.. 나는 김수현도 멋있지만 (정말 멋있다.) 이현우가 맘에 꽂혔다.

 

베를린은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태근이랑 봤고.

하정우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다.  범죄외의 전성시대랑, 러브픽션에서 너무 좋았다. 멋있다. 하정우!!!

 

내가 높은 층에 살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한다. 타워를 보고 울었다.

소방대원은 멋있다. 숭고한 희생!! 살고 싶었을 텐데. 설경구의 연기는 음 확실히 잘한다.!

 

악 소리나는 공포영화 보고 싶은데.. 다음 캐쉬가 떨어졌다.

이웃사람 내가 여태까지 본 (데스트네이션 2) 이후로 단연 공포영화의 甲 은 이웃사람이다. 소름끼치게 잔인하다. 영화 끝나고도 심장이 두근거렸으니까.

쏘우 시리즈를 즐겨본 나로써는 공포영화를 보고 두근거리다니.. 실로 갑이었다.

 

더 웹툰 : 살인예고를 보고 싶은데... 개봉하면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닥터랑 무서운 이야기 2도  보고싶다.

 선이언니는 공포영화를 못본다고 하셨다. 혼자가서 봐야겠다. ㅎㅎ

 

공포영화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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