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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So Cool

쿨해지기로 했다. K군이 날 어떡해 생각하든 마음만 들키지 않으면 되니까..

직장동료L양이 말하기를.. 그런 K군의 행동은


두가지경우로 나뉠 수 있는데..


 


그냥 아무 뜻 없이 오빠로써 날 동생으로 생각하고 잘해준것을 내가 순간적으로 착각한 것이다.


 


아니라면 정말 관심을 가진 것일수도 있지만 전자가 확실하다..


 


그러니까 혼자 착각해서 상처받지 말라...


 


L양의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하지만 오늘은 수요일이고 수요기도 모임을 위해 교회에간다. 그럼 K군을 볼수 있다.  기분이 마냥 업되어있다. 스윗소로우의 드라이브를 들으며 신나게 출근도 했다.


 


내마음을 들키지 않고 그냥 좋아하기만 하면된다...오빠 동생사이로 좋게 지내면 된다. 그러면 나도 행복하고 K군도 행복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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