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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가을이다.

망막증 검사를 하고 나면 앞이 보이긴하는데 글자들이 흐릿해서 답답했다.

 

태근이가 읽어버렸다. 접었다고 말했다. 접었으니까.

 

왜 그에게 내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지... 하~

너무 졸리다... 집에 가서 푹 자고 싶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서 그런가... 몸이 무겁다...

 

케이윌 이번 노래도 참 괜찮다. 진심으로 잘 생겨보인다. 뮤뱅에서 보는데 어 어... 했다. 잘 생겨보였다. 근사하달까..

 

이런 시경님이 앨범을 내야한다.....

이제는 차라리 시경님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30살이 되면 갈지도 모르니까. 버킷리스트를 이루고 나면.

 

성시경과 정엽의 사인회를 가기.- 45cm가까히서 본다. 사진을 찍는다. 싸인을 받는다.

정엽 콘서트 가기.

 

혼자서 유럽 여행 다니기 - 런던에 가보기.

번지점프하기

패러글라이딩 타기

짐라인타기.

 

내 소설 책으로 출판해보기.

 

지금 행복하지 않다... 그래서 서른되기전에 가고 싶다...

음...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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