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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감기.

몸이 으슬으슬 살짝 춥더니... 감기에 걸렸다. 목아 따끔하고 아프다. 그리고 기운도 없다.. 병원에 가야겠다.

 


사랑도 그런 것일까... 아프고 무기력해지는... 이제 3일... 남았다..


그가 보고 싶다.. 


그래서 힘도 없고 마음이 이토록 시린가보다..


 


♪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맘 어쩔수 없는 거잖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께 지우려고 준비해볼께 잊어줄께 잊으려 노력해볼께


 


왜 안되니 널 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것만 같은데


 


일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낳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께 ♬ -이기찬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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