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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아~

주말 저녁 ...해피선데이를 보지 못했다. 다음 뷰 블로거 들의 포스팅들을 보니 정말 재미있었을 방송인데..

 


요즘은 여유가 너무 없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편하고 쉽게 할머니의 노력과 희생을 발판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지내왔는지..


인터넷으로 재방을 보려해도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집에 가면  설거지에.. 방하고 거실 청소에.. 콩따기를 해야된다...


 


이제부터 내것을 조금이라도 감수하고 감안해야겠지..


그동안 난 내 이기심으로 감사할줄 모르고 살아왔으니까.. 그게 내가 지어야 할 십자가일지도 모르겠다.


 


훈련과 연단으로 좀 더 성숙한 인간이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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