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love시경
지난 일기를 보면서..

나는 생각한다. 나를 부르신 그분을...

어떻게 하지 고민고민하다 내 모숨을 그분이 자기의 아들을 바쳐 산 내 목숨을 끊으려했다.

내마음이 내생각이 내것이 아닌데.. 아 그분을 만난거 기적이다. 사망파에 시달려 내가 그분을 떠나려 할때 그분이 얼마나 안타까워하셨을까. 얼마나 애타도록 부르셨을까?

어리서고 미련하고 연약하고 못나고 못된 나인데...

그분께서는 내 어려움들을 아시고 헤쳐나오도록 하셨다.

 

나는 또 다시 어떤상황에서 어떤 잘못된 선택(물론 그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하더라도 그분께 도망칠수도 없고 떠나갈수도 없고 무엇보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셔서 붙드신다는 것을 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이끄시는 또한 나와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고 하나님이시다.

 

순종.. 참 어렵다.. 그래서 기도해야겠다. 주님의 일에 제게 주신 재능을 쓰게 해주세요.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Sikyung 72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