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love시경
사랑이란 감정은

내게 사치인가보다... 내것 하나 변화하기 싫으면서...고모부께서 안경테와 머리스타일 귀를 뚫어보지 않겠냐고 하셨다...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려면 그에게 호감을 기대하지 말라고.. 나는 여자로써 매력이 전혀 없다고...  가슴을 후벼파는 것 처럼 아팠다.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했다. 나는 여태껏 누구를 신경쓰거나 그 사람에게  마음에 들어 보려 노력하지도 노력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무심하고 무관심하고.. 외로움에 익숙해서 편해서...사람을 사귀거나 어울릴때도 그랬다. 그 사람이 다가오면 친구가 되고 안 다가와도 상관이 없었다... 그랬던 나인데...내가 나를 버리지 못하는데... 그냥 포기하자 쪽으로 마음 먹었다.. 포기? 할수 있을까??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Sikyung 72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