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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그를 정리하지 못하겠다.Part2

그의 진심이 무엇인지... 정말 그는 날 너무 헷갈리고 복잡하게 만든다.

 


고모께서 지금 사랑이란 감정은 정말 쓸떼없는 감정이라 하셨다.. 쓸떼없는 치기...


 


작가라는 꿈을 향해만 달려가라고 일하면서 더 많은 체험과 경험을 위해 돈벌서 모아놓을 때라고..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있는 중... 사랑은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자연히 따라온다고.


 


그런데 마음은 영 무겁고 심각하고 힘겹다...


정리해야하는데.. 그의 잘못도 아니고 혼자 착각해서 좋아해버린 내 잘못인데.. 마냥 그가 밉다.


 


그의 문자에 또 나는 흔들린다... 오빠로 생각하기엔 그는 그를 생각하는 내마음이 무겁다... 보면 괴롭고 아픈데. 그래서 교회도 당분간 가지 말까 생각했는데.


 


웃는얼굴로 주일에 보자는 그의 문자에 난 눈물이 핑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난 몹시 아프다... 죽을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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