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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진통제 1알을 먹었다.

한결나아졌는데

수면성분이 들어있나? 너무 졸리다 목사님께서는 매우 바쁘신가보다. 하긴 3시부터 물품배분이 있어서 아 수요일로 착각했다. 시간관념이 나이를 먹을수록 없어지나보다.

행복한 일, 슬픈일, 기분나쁜일, 없어서 그런가보다.

지금 내상태는 너무 졸리다.


슬프다는 것,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다. 안그래도 마음이 상했는데

어른들은 하나같이 똑같다,

표리부동하고 결국 다르지 않았다.

월래그런것인데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다.

마음을 함부로 주는 것이 아닌데


자기보다 김은경선생님을 더 무서워한다고? 왜 내가 왜? 나하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영원한건 절대없어 라는 지용이의 노래가사가 새삼 공감된다. (지용이가 왜 약을 할수밖에 없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터놓고 이야기할 어른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결국엔 넌 변했지 변한게 게 아니라 원래 그런 분인데

슬프다. 난 또 한번 멘토를 잃었다.

유시민 작가님 말처럼 멘티와 멘토는 존재할수 없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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