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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내게 글을 쓴다는 것은.

내가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의미일터... 그래. 활기차게 살기로 했다.

'공신'에서 도 나왔지 않은가? '마음에서 피나냐고? 그얘가 없으면 심장마비라도 걸릴것 같죠? 사랑은 개코예요! 그 얘 아니라도 사랑해줄 사람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의 사랑도 얻을 수 없죠. 동냥질 밖에 될수 없어요. 거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자는 다른사람의 사랑도 받을수 없다는 말!  풋사랑은 끝났다. 더 이상 사랑을 구걸하지 않겠다. 내 꿈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더 이상 내 감정과 감상에 빠져 우울하고 재미없고 생동력없는 하루를 지내지 않겠다. 연재하던 소설을 마저 올리고 막혀있는 드라마도 써보자. 글을 써보자. 글쓰고, 일하고, 생활하는데 하루를 보내자.

유키
2010-02-11 16:58:11

비밀 댓글.
유키
2010-02-11 16:58:32

아픈 사랑을 겪어 봤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글이 나올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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