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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봄이 오고 있다.

 

힘들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려나보다.


습기를 머금은 바람이 살랑불어오고 따뜻한 햇살이 대지를 감싸고.


 


나의 얼어있던 그로인해 얼어서 춥던 내맘도 서서히 놓고 있다.


오늘 하루 그를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쁘고 피곤했던 하루였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그를 보더라도 덤덤하게 인사 할 수 있을것이다.


그랬으면 좋겠다.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밝고 유쾌한 내가 될수 있기를...

유키
2010-02-23 20:15:52

바람이 좀 찬거 빼면 완전 봄날씨예요..올해도 봄이 게눈감추듯 사라질까 걱정입니다.여름이 너무 빨리 다가오는것도 달갑진 않아요~
마음이♡
2010-02-23 2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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