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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아지는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

어제 그 강아지가 걸려 일도 잘하지 못했다. 집에 가자마자 강아지를 찾았으나 없었다.

 


수요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갔는데 그 강아지가 교회 마당에서 놀고 있었다.


 


찻길을 건너가려던 그 강아지를 목사님이 교회로 데려오셨다고 했다.


 


자꾸만 그 강아지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생명 같다는 느낌이 자꾸만 들었는데.


 


이제 그 강아지는 내가 바라던대로 좋은 주인과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갈 것이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름을 다롱이라 지었다.


 

유키
2010-02-25 08:56:09

교회에서 거둬 주셨다니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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