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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다시 와주라.

 

바이브의 4집을 샀다. 나는 발라드와 R&B계열의 음악을 좋아한다.

이별에 관한 노래를 특히.

바이브는 먼데이키즈,엠투엠과 함께 좋아하는 R&B그룹이다. 

 

그저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좋다. '미워도 다시 한번' '그 남자 그 여자' '오래오래' '술이야' '사진을 보다가' 등등 노래가 너무 좋다. 이렇게 비오는날 창가에 앉아 들으면 좋은 곡들이다. 가슴을 후벼파는 뭔가가 그들의 목소리에는 담겨있다.

 

이번 4집이 나왔다는 인터넷 포털 다음에 뜬 검색어에서 알았다.

 

빨리 듣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역시 바이브였다. '다시 와주라' 말고도 '좋은 오빠 동생사이'. '미친거니', '옛사랑' '너였으면' 정말 좋다.

 

특히 '좋은 오빠 동생사이' 는  아주 내 마음 후벼파다 못해 심장을 가르는 것 같다.

 

비도 오고 나는 비오는 날씨를 좋아한다. 특히 봄비.

오늘은 하루종일 바이브의 앨범을 들어야 겠다.

마음이♡
2010-05-18 13:44:09

비밀 댓글.
love시경
2010-05-18 15:03:45

감사합니다. 그냥 추천정도만 해주세요. MP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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