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love시경
경기가 끝난후

망연자실해하는 선수의 모습들을 보고 나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 하늘도 울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볼점유율과 경기력에서는 우리가 앞서고 골찬스도 무지하게 많았던 경기라 더 허탈하고 슬프고 우울한 아쉬운 경기었다.

 

하지만 남아공에서 돌아올 우리의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훌륭하고 자랑스럽게 잘 싸워주웠고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최선을 다해주어서 우리를 열광하게하고 하나가 되게 해주어서 고마웠다고.

 

이제 월드컵도 잊혀지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겠지...

 

아 내일 출근이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Sikyung 72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