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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드라마에 나올 법한 이야기들...

KBS,MBC에서 단편 극본 공모를 하기 시작했다. 벌써 기회는 지나갔을지 모르겠으나 ...

내가 쓰고 있는 소설 내지 그본은 7회에서 멈췄다... 소재 고갈... 으 안 풀린다... 공모에 응모라도 해야할텐데... 그저 취미로 시간 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끄적이고 있는 중...

 

그렇게 소재고갈에 고민 중..에 오늘 점심시간에 K O H주사들과 밥을 먹는데 주변에 있던 실제로 존재하던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로 얼굴,성격,교우관계,성적, 운동신경,싸움실력 등이 좋은 여학생에게는 무한한 애정과 동경을 남학생들에게는 질시와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비교 대상이 되는 친구나 동창생.)에대한 비화가 흘러나왔으니... 흥미로웠다. 그 중의 압권은 조폭이 된 엄친아로 K주사님의 고교 동창  이야기였다.

 

드라마 극본 소재로 써도 좋을까 생각하다 그냥 너무 진부하고 막장요소가 될 위험이 커서 접었으나 꾀 괜찮은 소재임은 틀림없다.

이래이래 하기도 전에 잘라먹으니 소재가 없을 수 밖에..-_-;;

이걸 소재로 동성소설이나 써볼까?

 

여튼 드라마가 현실을 기반으로한 허구인 만큼 드라마에 나올 법한 현실이  많다는 거...

좀 놀라웠다...

 

 아 딱 이거다 하는 소재가 없을까? 2편이나 4부작 짜리 극본 써야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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