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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가을...

나는 갈색,쓸쓸함,차가움이 느껴지는 가을보다 따뜻함 노오란색 햇살이 생각나는 봄이 좋다.

 

가을은 거울가는 길목이라서 여전지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

하늘이 잔뜩흐려서 비가 올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을비는 더 추워진다는 징조인데...

 

여전히 마음은 무겁고 쓸쓸하다. 이번이로 내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이 무너졌다...

그래도 사는게 좋겠지..

마음이 더 옹졸하고 유치해진것 같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 이제 이일을 하는 것도 2개월 남았다. 일 끝나도 만재도에 가고 싶다. 걱기서 아무 생각없이 푹 쉬다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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