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love시경
이놈의 주문한 책이 오지 않는다.

요즘 집에 틀어밖혀서 눈도 오고 추워서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뭐 그렇다고 집이 따뜻한 건 아니다. 보일러를 거의 (목욕물 데울때만 빼고 틀지 않고 전기장판과 히터 가스 난로로 겨울을 나는 중이다.)

 

여튼 주제로 넘어가서 책을 읽고 있다.

다음 블로거 라이너스님의 '연예는 다큐다.' 라는 책을 읽고 있다. 연애서를 읽어 봤지만 남자가 생기지 않는다... 남자! 남자! 남자!!! 하긴 요즘은 추워서 연애도 못하겠다. 그래도 소설 진전을 위해서는 연애서 및 연애담을 읽어야한다. 

 

주로 난 교보문고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많이 주문하는데  주문한 지 꾀 되었는데 이 놈의 책이 오지 않는다.. 너무 춥고 길도 미끄러워 그런걸.까 문자로 '한진택배에서 준문한 물건이 금일 도착합니다. '왔는데 왜 함흥차사(조선시대 태종 이방원이 태조 이성계를 설득하려 함흥에 차사를 보냈는데 이성계 모두 주겨 도성 한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일화에서 유래됨.) 냐고??

 

하~ 서점을 갈아타? 배송조회시 청양에서 처리 되었습니다. 써 놓지 말고 확인 좀 하고 써 놓으란 말이야~ 안그래도 성격 조급해 죽겠는데... 그럼 기대도 안할거 아니야~ 청양에 한진 택배가 배달이 유난히 느린걸까??? 흐~ 빨리 와야 할텐데..

청양도 얼른 발전해 집앞에 큰 마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집에 먹을것이 없어... 귤 몇

개만 잇고...

 

빨리 책이 왔으면 좋겟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Sikyung 72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