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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헉!

상어만한 물고기가 뛰어올라 남자의 머리를 순식간에 헉! 크~ 그래 잔인하려면 이정도는 돼야지... 이런 원초적인 잔인함이 난 좋다.

 

 사람 심리 가지고 논다고 이중인격이니.. 장화 홍련 솔직히 그거 보다 잤다... 추격자는 쫒고 추리하는 맛이라도 있지... 당췌 내용을 모르겠단말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피라냐를 봤다. 역시..

 

동물이 사람 잡아먹는 건 아나콘다, 고질라를 보고 처음 봤는데... 야~ 식인 피라냐라... 흐~ 제목부터 끌리는 뭔가가 있었다. 사람들은 어리석다. 꼭 당해봐야 아 이게 죽는구나~ 하니.. 신나게 즐기다가 피라냐 새끼들 한테 자기들을 먹이로 하사하고 이 장면에서는 정말 징그러웠다. 팔이 댕강 잘려나가고 둥둥 물에 떠다니고. 때죽음당하고.. 막 살 찢기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그리 유쾌하게 다행이다 살아갈 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트라우마로 인해 해리성 기억상실에 걸리거나, 대인기피증 등등을 앓지 않을까 싶다. 장애인으로 살지도 모르고. 살려고 버둥거리던 걸 보면. 그 호수에는 살아남은 사람이 없을 듯 싶다. 새끼한테 그렇게 떼죽음 당했는데 뼈만 남았다. 질긴 스쿠버용 옷도 막 뜯고..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아~ 죠스봤어야 하는데 언젠가 O.C.N에서 해주는 죠스를 초입 부분만 보고 못봤다. 죠스도 이 피냐라와 같은 내용인데 영화 질과 내용전개는 더 나을 것인데.. 피라냐는 B급 영화라고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그랬으니.. A급 영화인 죠스는 얼마나 짜릿할까?

 

하~ 오늘 참 영화 잘 봤다. 악마를 보았다랑 솔트가 남앗는데. 아 동생이 받았다는 아저씨도 봐야하고. 아씨 Yes 24에서 주문한 책은 왔는데 교보에서 주문한 책을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서점을 갈아타야하는 걸까. 마일리지도 있고 계급도 플래티넘 인데... 전화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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