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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행복한 나를.. -에코

 

♪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안겨 쉴 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없는 미래를미안해 하지마..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나를.

넌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마음처럼 난 늘 같은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 처럼만 사랑해 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부를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제 잊지마. 너와 함께 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 에코 - 행복한 나를.

 

조권이 가인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불러준 그리고 가인이 답가로 해준 노래 이노래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너와 함께라면 행복한 나를...' 이 노래를 어떻게 알게 된 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참 좋아하는 노래다. 아담 부부가 이젠 하차를 한다.

가슴이 아파...섭섭하고 서운하고. 각자 열심히 활동 햇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조권의 여자 가인 가인의 남자 조권 으로 볼 수 없겠지만 아담부부가 있어. 참 행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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