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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음... 솔트 재미있었다.

보는 내내 스릴이 넘쳤으며 난 원래 액션은 좋아하지 않는데 재미잇었다.

 

특히 마지막 반전이 끝내줬다.

 

애브린솔트(안젤리나 졸리)는 러시아 비밀단체에서 훈련되어졌으나  CIA 요원도 아니고 러시아 비밀단체의 요원도 아닌 그냥 자기와 남편 나아가 사람들의 평화를 원하는 그런 여자였다. 그리고 단체에서 부모를 죽이고. 그리고 억지로 데려다 요원으로 키웠다.

 

제일 놀라웠던 반전은  CIA요원이었던 남자가 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러시아의 비밀단체(냉전시대를 끝내고 미국과 러시아의 화해를 막으려는 공산주의를 유지하려는 단체)의 요원이었고 미사일을 중동지역에 보내 국제적 전쟁을 일으키려는 작전을 명받았다는 것. 

 

다행히 그걸 솔트가 막았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목걸이 정확히 말하면 바지에 다는 체인으로 그 러시아 단체의 요원을 죽였다.

 

그리고 CIA요원이 솔트의 말을 믿고 솔트를 놓아주는 장면과 솔트가 바다에서 나와 적을 향해 달려나가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다.

 

정말 안젤리나 졸리는 멋있었다. 섹시하고 묘하고 .

 

스위치에서 본 제니퍼애니스톤이 지적이고 차분한 느낌이라면 

 

졸리는 정말 그야말로 섹시하다. 내가 브래드라도 졸리의 섹시함에 넘어갔을 것 같다...

 

나니야 연대기랑, 시라노연애작전,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남았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참 오랜만에 본다. 옛날에 KBS인가 MBC인가 주말의 명화에서 본 것 같은데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으나 탐과 브래드가 아주 멋있게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다. ㅋ.. 아 탐 클루즈와  브래드피트~

마음이♡
2011-01-24 23:28:38

저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옛날에 재밌게 본 것 같아요~
뱀파이어 다이어리라고 미드도 있는데 재밌어요~ 한번 보세요~
love시경
2011-01-25 08:59:42

네. 한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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