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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나니아 연대기 사자, 하얀마녀 그리고 옷장.

개봉된지 오래된 영화를 보는 건 미처 알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된다.

 

나니아 연대기를 봤다.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감동도 있다. 다른 객체를 통해 여행을 한다는 영화는 해리포터 1을 보고 접었다. 해리포터 2부터는 별로 당기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러다 스타더스트를 봤는데 스타 더스트도 꾀 재미있엇던 같다. (남주가 벽 너머 마법 세상을 여행하면서 별인 여주를 만나 모험을 하면서 마법의 왕국의 왕이 된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의 네 남매는 아마 세계 1차대전 혹은 2차대전이 발발하고 미국인 네 남매가 이모댁에 피신을 가서  막내 루시가  숨바꼭질을 하던 중 옷장을 통해  마법의 세계인 나니아에 들어가게 되면서 모험이 펼쳐지는데. 네 남매의 성장기와 모험기가 꾀 재미있었다. 아마 장남 피터와 차남 애드먼드는 사이가 그렇게 살갑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고 하얀마녀로 부터 나니아를 같이 구하면서 친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아슬론은 더없이 멋지고 자애로운 사자였다. 하얀 마녀로 부터 애드먼드를 구하려 마녀의 손에 죽음을 당할때 펑펑 울었다. 아직 유아의 감성을 지녔나보다. 꼭 예수님 같앗다. 애스론이 살아있는 거 보고 깜놀하면서도 기뻤다. 두 비버 부부는 정말 귀여웠다. 염소인간은 멋있으면서 미묘한.. 

 

나니아의 시간은 인간세상이 하루면 10년인것 같았다. 나도 그런 일을 경험하게 된다면 어떨까.. 현실과는 다른 공간 다른세계에 가서 모험을 하게 된다면.

 

인간은 다른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갈망하며 꿈꾸는 존재. 그래서 다른공간과 다른세계를 모험하는 내용의 소설,영화,만화가 나오는 것 아닐까. 나니아 연대기는 반지의제왕,해리포더 시리즈 처럼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간만에 제미있고 유익한 영화를 보았다. 이제 시라노연애작전,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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